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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475

시편 90편 10절 ~ 12절 / 준비된 죽음 / 오늘의 말씀 시편 90편 10절 ~ 12절 (시편 90:10~12 / 시 90:10~12)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 죽음이 우리 인생의 끝이 아니라, 나에게 생명을 주신 우리 주님을 이제 친히 눈으로 뵈옵는 부활과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당신은 주님을 만나는 이 죽음을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까? ​ 인간의 역사속에서 오늘의 이 시대만큼 작년이 옛날이 되어버릴 만큼, 아니 어제와 오늘이 다를 만큼 정말 변화무쌍한 시대.. 2023. 11. 6.
요한계시록 14장 13절 / 죽음 /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14장 13절 (요한계시록 14:13 /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가장 슬퍼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그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 앞에서 울지 않는 사람이 없고, 두려워 떨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죽음은 자신의 모든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성경은 성도의 죽음을 “안식”으로 말씀합니다. ​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 사도 요한은 성도의 죽음을 이렇.. 2023. 10. 31.
로마서 14장 8절 / 왜 사느냐고 묻거든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4장 8절 (로마서 14:8 /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 황인숙 시인의 “삶”이라는 시는 단 세 줄의 글로 쓴 시입니다. ​ “왜 사는가? 왜 사는가..... 외상 값” ​ 그는 왜 사느냐라는 물음에 외상값이라네요. ​ 어쩌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내 삶에 대한 외상값을 갚기 위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늘, 누군가가 나에게 “왜 사느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조금도 주저함 없이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 “난 예수 때문에 산다오” ​ 예수 없는 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 없는 내 인생은 정말 무가치할 뿐입니다. ​ 난 정말 예수가 좋습니다. 진짜로 좋습니다. ​ 내가 힘쓰고 애.. 2023. 10. 17.
시편 47편 6절 ~ 7절 / 하나님을 찬송하라 / 오늘의 말씀 시편 47편 6절 ~ 7절 (시편 47:6~7 / 시 47:6~7)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 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송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 ​ 그럼 왜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오늘의 많은 신자들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을 가볍게 여기며 소홀히 할까요? ​ 모든 신자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시며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심과 또한 자기 생명의 주인이심을 압니다. ​ 그럼에도 신자 된 우리가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 중 찬송하는 것..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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