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장 8절 / 왜 사느냐고 묻거든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4장 8절 / 왜 사느냐고 묻거든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4장 8절 (로마서 14:8 /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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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 시인의 “삶”이라는 시는 단 세 줄의 글로 쓴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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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가?

 왜 사는가.....

 외상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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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사느냐라는 물음에 외상값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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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내 삶에 대한 외상값을 갚기 위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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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군가가 나에게 “왜 사느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조금도 주저함 없이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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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수 때문에 산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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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없는 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 없는 내 인생은 정말 무가치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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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예수가 좋습니다. 진짜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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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쓰고 애써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예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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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죽어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것도 예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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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수 때문에 내가 죽어야 한다면, 난 기꺼이 기쁨으로 죽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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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내 인생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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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피로 나를 사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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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생명이요, 기쁨이요, 내 소망입니다.

예수는 내 영광, 내 권세, 내 능력, 내 인격, 내 명예, 내 의요 내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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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그는 내가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영원히 사랑하고 섬겨야 할 참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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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군가가 “왜 사느냐"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