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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시편 47편 6절 ~ 7절 / 하나님을 찬송하라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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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7편 6절 ~ 7절 / 하나님을 찬송하라 / 오늘의 말씀
시편 47편 6절 ~ 7절 / 하나님을 찬송하라 / 오늘의 말씀

시편 47편 6절 ~ 7절 (시편 47:6~7 / 시 47:6~7)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송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럼 왜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오늘의 많은 신자들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을 가볍게 여기며 소홀히 할까요?



모든 신자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시며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심과 또한 자기 생명의 주인이심을 압니다.



그럼에도 신자 된 우리가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 중 찬송하는 것 외에는 일주일 내내 거의 하나님을 찬송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잘 아는 것 같지만, 실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지식으로 아는 것과 경험으로 아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해서 지인을 통해 들어서 알거나 그 사람의 자서전이나 책을 통해 아는 사람은 사실 그 사람을 진짜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설령 그 사람을 만났다 해도 서로 반가워하거나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만난 적도 없고 한 번도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는 사람을 존경하거나 신뢰하지 않습니다.  물론 들은 지식을 통해 “그 사람 참 좋은 분이네”라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을 신뢰하거나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사람을 신뢰하고 존경합니까? 



그것은 우리가 오랜 시간 동안 서로 만나고 이야기하고 함께 교제를 하는 동안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알고 서로의 삶을 알 때, 곧 그 사람의 인격과 사람됨을 알 때 비로소 우리는 서로를 신뢰하고 존경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친구가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을 가지신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와 마음을 나누며 이야기하고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하나님을 만나고 이야기하며 교제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 만나기를 원하고 사모하지 않기에 지금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가 없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또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기쁨과 영광을 맛보지 못하고 늘 피상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할 뿐인 것입니다.



찬양은 우리가 하는 일마다 잘되고 형통하고 건강하고 배부르기에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는 일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바로 아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진실로 알고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의 그 은혜를 찬송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찬양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기에, 그분이 나에게 어떤 분이신지를 알기에, 그분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알기에, 우리는 그분을 절대 신뢰하고 경외하며 기쁨으로 찬송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맛보고 아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셨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반드시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기를 참으로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만나기를 진심으로 사모하고 원한다면 기쁨으로 만나 주십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 만나기를 사모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맛본 사람은 하나님을 알기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약속하신 그 언약을 믿습니다. 그 언약을 믿기에 언약 안에서 될 모든 일을 또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언약이 나에게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소망하기에 우리는 날마다 감사하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높이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깊이 알고, 매일 우리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날마다 기쁨 가운데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높이 찬송하며 사는 복된 여러분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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