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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요한복음 6장 68절 ~ 69절/ 나는 네 인생에 어떤 존재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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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68절 ~ 69절/ 나는 네 인생에 어떤 존재니?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6장 68절 ~ 69절/ 나는 네 인생에 어떤 존재니?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6장 68절 ~ 69절 (요한복음 6:68~69 / 요 6:68~69)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이 땅에 수많은 종교와 철학과 사상과 이데올로기가 있지만,  죄 사함을 받고 의롭게 되는 길은, 하나님의 심판을 이기고 구원을 얻는 길은, 하늘의 시민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길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밖에 없습니다.

십자가는 우리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구원 방식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와 세상에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과 눈물이 있는 삶의 모든 문제들 속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영원한 안식과 구원을 주는 가장 위대한 기쁨의 소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복음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히 4:12)



다시 말하면, 우리 인생의 모든 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는 바요, 다른 것은 다 잊어도 이것만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요, 다른 것은 다 그만두더라도 이 진리만큼은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복음인 것입니다.



성경을 다 외우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을 다 알아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복음이 내 인생에 실제가 되지 않는다면,  이 복된 구원의 복음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 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천국은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십자가 없는 축복은 축복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보혈의 피만이 천국의 비밀이요, 열쇠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맞추어 기록돼 있습니다.

성경에 모든 진리가 십자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시요,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바로 이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이 관심은 오직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의롭고 선한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만 보십니다. 



이 십자가 때문에 죄인인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늘에 속한 천국 시민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의 관심을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우리의 관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온통 거짓과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세상,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을 향해 치닫는 것이 보이십니까?



지금 온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는커녕 하나님을 조롱하며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보이십니까?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저들을 보며 여러분 마음에는 안타까운 마음이 없으십니까?



정말 영적으로 깜깜한 이 세상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소망이 없음이 점점 더 깊이 느껴집니다.



이제 정말 주님이 곧 오실 것 같은 마음이 점점 더 강하게 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가 오랜 세월 동안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해왔으나, 아직도 내 인생이 “오직 예수”가 아니라면, 이제 정말 “오직 예수”로 바꾸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에 전부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식구들에게도, 내 자녀들에게도 오직 예수가 되게 해야 합니다. 반드시 십자가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지금 나에게 이렇게 물으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나는 네 인생에 어떤 존재냐? 정말 내가 네 인생에 주인이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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