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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시편 148편 13절 ~ 14절 /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사십시오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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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8편 13절 ~ 14절 /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사십시오 / 오늘의 말씀
시편 148편 13절 ~ 14절 /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사십시오 / 오늘의 말씀

시편 148편 13절 ~ 14절 (시편 148:13~14 / 시 148:13~14)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최고 최상의 경배의 대상이시며 찬송의 대상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으신 목적도, 우리를 만민 중에서 택하시고 구원하신 목적도, 다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신앙의 삶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사는 이 세상에서의 삶은, 우리가 천국에 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침 받고 훈련받는 과정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하사 당신의 자녀 삼으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경배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백성 된 우리의 삶의 중심은 매일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도 요한을 불러 장차 있을 계시의 말씀과 천국을 보여주시며 믿음을 지키기 위해 극심한 환란과 고난 중에 있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주시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혀 밧모라는 섬에서 귀양살이를 하던 중, 주님의  부름을 받고 그가 천국에서 본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천군 천사들과 먼저 가 있는 성도들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8~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계 5:11~1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 (계 7:9~12)



이 얼마나 장엄한 광경입니까?



사도 요한 이 본 천국에서의 성도들의 모습은 천사들과 함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께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찬송하며,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과 위엄을 돌려드리며 그분 앞에 엎드려 경배를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천국에서 누릴 최고의 영광이요 최고의 기쁨입니다.



찬양은 오직 구원받은 성도들이 나를 하늘 백성 삼으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 이름을 높이 찬송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아무라도 부르는 노래가 아닙니다. 

찬양은 하늘의 백성이 된 자들만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눈을 뜨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일을 하면서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잠자리에 들면서 찬양하십시오. 이것이 신자의 영광이요, 기쁨이며, 특권입니다. 매일 찬양의 삶을 사십시오.



이 영광과 특권을 결코 놓치지 마십시오.



이제 곧 우리 역시 얼마 안 있어 천상의 합창대에 속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영원히 영원히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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