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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1

사도행전 20장 35절 / 부자의 기준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0장 35절 (사도행전 20:35 / 행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 이 세상에서 누가 부자인가요? 이 세상은 돈과 재물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합니다. ​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 부자는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소유를 다른 사람을 위해 얼마만큼 잘 나누며 베풀었는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 자기가 가진 소유를 자신과 함께 더불어 사는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얼마나 잘 나누고 썼느냐가 부자의 기준입니다. ​ 수억 만금을 소유하고 있어도 남을 위해 한 푼도 쓰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가.. 2022. 10. 10.
생명을 아끼지 않은 사람들 / 사도행전 20장 24절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0장 24절 (사도행전 20:24 /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시작됩니다. ​ 서울 마포구 양화진에 가면 하나님의 그 사랑에 붙잡혀 한국에 십자가 복음을 전하러 왔다가 한국에서 생을 마친 선교사들의 묘원이 있습니다. ​ 그곳에는 140여구의 선교사들의 묘가 있는데, 그중 60구는 선교사들의 자녀들인 어린이 묘라고 합니다. ​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못 사는 나라 중 하나인 조선에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러 온 그들 부모를 따라왔거나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었습니다. ​ 춥고 배고프고 먹을 것이 없어 .. 2019. 12. 9.
예수 천당 / 사도행전 4장 12절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4장 12절 (사도행전 4:12 /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최봉석 목사님(1869-1944)은 평양에서 태어나 백유계라는 한의사에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 그는 1904년 34살이 되던 해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불벼락을 맞고 죽는 꿈을 꾼 후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뜨거운 열정을 받고, 그 이후 그는 가는 곳마다 “예수 천당”을 외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 그는 1907년 평양 장로회신학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하며 벽동교회 전도사로 일을 하였는데, 그는 공부보다도 기도와 전도에 열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1911년에 졸업을 하지 못하고 3년 후에야 졸업을.. 2019. 11. 21.
예수를 만난 사람은 / 사도행전 20장 24절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0장 24절 (사도행전 20:24 /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반드시 변화된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는데 아무런 삶의 변화가 없다? 이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 복음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그건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이 나 하나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그 복음은 가짜이든지, 아니면 내가 가짜 신자이든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주님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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