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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1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것 / 사도행전 20장 24절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0장 24절 (사도행전 20:24 /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오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너무 쉽게들 생각을 합니다. 예수, 믿으면 좋은 것이고, 안 믿어도 그만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예수를 믿는 일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교회 안에서 보이는 대부분의 교인들의 모습 속에서 비치는 것은 주일날 교회에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자신은 신앙의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 그것도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나 중요한 약속이 있으면 주일예배에 안 가도 당연한 .. 2019. 7. 30.
우리가 사는 유일한 소망은? / 사도행전 2장 38절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장 38절 (사도행전 2:38 /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회개는 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주제입니다. 회개는 나의 수치와 부끄러움을 드러내고 인정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성도는 회개라는 거울 앞에 날마다 서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생명의 길이요.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사는 믿음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을 사는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신자들이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없이 살아갑니다. ​ 우리가 “나는 기독교인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 2019. 6. 28.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사도행전 2장 36절 ~ 38절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장 36절 ~ 38절 (사도행전 2:36~38 / 행 2:36~38) ​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예수 그리스도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이후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다시는 문제 삼지 않으십니다. ​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바로 우리의 죄악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 없으신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의 .. 2019. 5. 3.
기독교 / 사도행전 4장 12절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4장 12절 (사도행전 4:12 /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없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 기독교는 노숙자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밥 퍼주는 곳도 아니요, 빈민들을 구제하고 기아의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기관도 아닙니다. ​ 착취 당하는 노동자들이나 자유를 잃어버리고 지배를 당하는 종의 계급을 해방하는 기관도 아니요, 윤리와 도덕이 무너진 이 시대를 바꾸기 위해 교육하고 사회적으로 캠페인을 하는 곳도 아닙니다. ​ 물론 기독교는 주님께서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자들을 사랑하고 함께 섬겼듯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 주님의 마음으로 저들을 사랑하며 함께 나누고 베풀고, 아픔과 기쁨을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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