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장 2절 / 오늘 지금 주님 안에서 사십시오 /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6장 2절 / 오늘 지금 주님 안에서 사십시오 /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6장 2절 (고린도후서 6:2 /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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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항상 오늘 지금 현재를 주님과 함께 사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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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비밀은 지금 현재를 주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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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매 순간 하나님 아버지께서 은혜로 내게 주신 이 자리, 곧 내가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늘 마음에 새기며 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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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 자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내게 주신 자리이다. 나는 날마다 여기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린다. 나는 지금 진실로 예수님 안에 있다"라는 이 사실을 진실로 믿고 고백하는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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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나약한 믿음 가운데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나는 진실로 주님 당신 안에 거합니다”라고  믿음으로 고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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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의 어떤 느낌이나 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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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요한복음 15장 3~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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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이 말씀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나는 지금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지금 내 안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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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항상 “주님이 성령으로 지금 내 안에 임재해 계시다"라는 사실을 늘 인식하고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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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은혜와 도우심을 구할 수 있으며, 우리가 일을 시작하기 전 먼저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일을 잘 마쳤을 때는 그분의 도우심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곧 신앙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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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많은 신자들이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을 신앙생활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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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신이 매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예배를 잘 드리면 자신은 믿음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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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배 생활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이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만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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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날마다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함께 일하고, 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며, 오늘을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인 것입니다. (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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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 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오늘을 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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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신앙생활은 항상 지금 현재를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면전에서 살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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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도 오늘 지금 구하십시오. 하늘의 은혜도 오늘 구하십시오. 그리고 주신 그 은혜를 오늘을 누리며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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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쩌면 나에게 안 올지도 모릅니다. 내일은 하나님께서 허락한 사람만 누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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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오늘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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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과 함께 살지 않은 사람은, 내일 하나님과 함께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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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이란 살아계신 하나님과 오늘 지금을 함께 사는 일입니다.

오늘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내일 주님과 함께 천국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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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하십시오.

복음도 오늘 전해야 합니다. 내일은 우리에게 약속된 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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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항상 오늘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의 날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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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나에게 주신 오늘을 최선을 다해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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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믿음의 삶에서 가장 심오한 비밀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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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주님 안에 거하여 사십시오

이것이 천국의 신비이자 영원한 하늘 영광에 참여하는 현재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