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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35

당신의 소망은 어디에 있나요? / 시편 39편 7절 / 오늘의 말씀 시편 39편 7절(시편 39:7 / 시 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오직 주께 있나이다”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도 죽을 병 앞에서는 장사가 없습니다 천하를 살만한 돈을 가졌어도, 천하를 호령하는 권세를 가졌어도, 세상 모든 사람이 환호하며 바라보는 인기를 가졌어도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 앞에 설 때, 사람들은 비로소 이 세상의 덧없음과 자신이야 말로 정말 별 볼일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죽음 앞에서 비로소 자신이 그토록 애써 가져보려고 했던 부귀영화가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평생동안 죽을 힘을 다해 모으고 얻은 그 많은 돈도, 지금 죽음 앞에 서 있는 자신을 그 죽음에서 구해 줄 수 없음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시.. 2019. 12. 29.
사슴이 시냇물을 찾음같이 / 시편 42편 1절 ~ 11절 / 오늘의 말씀 시편 42편 1절 ~ 11절 (시편 42:1~11 / 시 42:1~1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 하니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왜 낙심하며, 왜 근심과 걱정으로 불안해하며 살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왜 자주 슬퍼하고 속상해하며 살까요? 그것 역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을 하든, 하지 않든 우리가 이 땅에서 매일매일을 살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 2019. 12. 3.
신앙고백의 중요성 / 시편 62편 1절 ~ 2절 / 오늘의 말씀 시편 62편 1절 ~ 2절 (시편 62:1~2 / 시 62:1~2)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은 너무 중요합니다. ​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바른 신앙고백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바른 신뢰와 바른 관계 속으로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 다윗은 시편 62편에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서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줍니다. ​ 그는 날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주시는 참 안식을 누린다고 고백합니다. ​ 그는 날마다 “하나님은 자신의 힘이시며 자랑.. 2019. 11. 27.
고난,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려야 할 때 / 시편 56편 / 오늘의 말씀 시편 56편 1절 ~ 13절 (시편 56:1~13 / 시 56:1~13)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 시편 56편은,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을 피해 불레셋 땅 가드로 피신하여 갔으나 그곳 사람들에게 골리앗 장군을 죽인 사람으로 드러나 오히려 죽음의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께 절박한 도움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다윗은 정말 생명을 다하여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이런 생명이 걸린 절박한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려 본 적이 있습니까? ​ 성경에 기록된 다윗의 생애를 보면 수십 년 동안 거의 매일 죽음의 위협을 느끼며 절박한 상황 가운데서 살아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려서는 아버지의 양 떼를 돌보며..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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