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편35 당신의 소망은 어디에 있나요? / 시편 39편 7절 / 오늘의 말씀 시편 39편 7절(시편 39:7 / 시 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오직 주께 있나이다”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도 죽을 병 앞에서는 장사가 없습니다 천하를 살만한 돈을 가졌어도, 천하를 호령하는 권세를 가졌어도, 세상 모든 사람이 환호하며 바라보는 인기를 가졌어도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 앞에 설 때, 사람들은 비로소 이 세상의 덧없음과 자신이야 말로 정말 별 볼일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죽음 앞에서 비로소 자신이 그토록 애써 가져보려고 했던 부귀영화가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평생동안 죽을 힘을 다해 모으고 얻은 그 많은 돈도, 지금 죽음 앞에 서 있는 자신을 그 죽음에서 구해 줄 수 없음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시.. 2019. 12. 29. 사슴이 시냇물을 찾음같이 / 시편 42편 1절 ~ 11절 / 오늘의 말씀 시편 42편 1절 ~ 11절 (시편 42:1~11 / 시 42:1~1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 하니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왜 낙심하며, 왜 근심과 걱정으로 불안해하며 살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왜 자주 슬퍼하고 속상해하며 살까요? 그것 역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을 하든, 하지 않든 우리가 이 땅에서 매일매일을 살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 2019. 12. 3. 신앙고백의 중요성 / 시편 62편 1절 ~ 2절 / 오늘의 말씀 시편 62편 1절 ~ 2절 (시편 62:1~2 / 시 62:1~2)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은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바른 신앙고백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바른 신뢰와 바른 관계 속으로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시편 62편에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서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줍니다. 그는 날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주시는 참 안식을 누린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날마다 “하나님은 자신의 힘이시며 자랑.. 2019. 11. 27. 고난,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려야 할 때 / 시편 56편 / 오늘의 말씀 시편 56편 1절 ~ 13절 (시편 56:1~13 / 시 56:1~13)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편 56편은,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을 피해 불레셋 땅 가드로 피신하여 갔으나 그곳 사람들에게 골리앗 장군을 죽인 사람으로 드러나 오히려 죽음의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께 절박한 도움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다윗은 정말 생명을 다하여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생명이 걸린 절박한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려 본 적이 있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다윗의 생애를 보면 수십 년 동안 거의 매일 죽음의 위협을 느끼며 절박한 상황 가운데서 살아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려서는 아버지의 양 떼를 돌보며.. 2019. 11. 19.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