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편35 내 영혼아 하나님만 바라라 / 시편 62편 5절 ~ 6절 / 오늘의 말씀 시편 62편 5절 ~ 6절 (시편 62:5~6 / 시 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그것을 수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할 때 그 일이 즐거워집니다. 가치를 부여한다는 말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일에 내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란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내 마음 중심을 드리지 않는 예배, 헌금, 헌신 등 행위만 드리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내 마음을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이 .. 2019. 9. 5.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 / 시편 100편 1절 ~ 3절 / 오늘의 말씀 시편 100편 1절 ~ 3절 (시편 100:1~3 / 시 100:1~3)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오 우리는 그분의 것이며, 그분의 백성이요, 그분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단 한 번도, 아니 단 일초도 눈을 떼지 않으시며, 늘 우리 곁에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호흡 가운데 거하시며, 우리의 심장이 뛰는 고동소리를 들으십니다. 또한 당신의 이름으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뻐하시며 흐뭇해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죄로 인해 멸망 당하는.. 2019. 9. 2. 하나님을 향한 배고픔 / 시편 73편 25절 / 오늘의 말씀 시편 73편 25절 (시편 73:25 / 시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욕망이라는 본성이 존재합니다. 이 욕망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좌우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식욕 같은 육신의 정욕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재물에 대한 소유욕 같은 안목의 정욕일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집요한 권력욕이나 명예욕 같은 이생의 자랑일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갈망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아닌 이 세상 것들에 굶주려 있다면 그것은 우리 신앙에 가장 큰 적이 됩니다, 오직 하나님께 굶주리고 하나님께 배고픈 사람만이 믿음의 승리를 가져다줍니다. .. 2019. 7. 23. 모든 생명의 주인 / 시편 104편 28절 ~ 29절 / 오늘의 말씀 시편 104편 28절 ~ 29절 (시편 104:28~29 / 시 104:28~29)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예수님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정해준 생명의 기간이 있다는 뜻이고, 모든 만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기간을 타고 남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모든 인생도 하나님께 받은 각자의 분량만큼 살다가 죽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시편 기자는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흙으로 돌아간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취한다는 말은 회수해 간다는 말입니다. 이는 생명의 .. 2019. 6. 5.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