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의 중요성 / 시편 62편 1절 ~ 2절 / 오늘의 말씀

시편 62편 1절 ~ 2절 (시편 62:1~2 / 시 62:1~2)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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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은 너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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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바른 신앙고백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바른 신뢰와 바른 관계 속으로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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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시편 62편에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서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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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날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주시는 참 안식을 누린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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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날마다 “하나님은 자신의 힘이시며 자랑이며, 온 맘을 다해 사랑할 분이시라”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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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자신에게는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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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산성이 되시기에, 나에게 어떤 환란과 고통이 와도 흔들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결코 구원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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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삽은 하나님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시 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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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또한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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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귀한 신앙고백들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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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런 고백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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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른 신앙고백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 관계 속으로 이끌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깊이 맛보게 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마음 깊이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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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사는 모든 성도는 매일매일 이와 같이 신앙고백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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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다윗 속에 계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지금 우리의 영혼 속에 임재해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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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그분을 알고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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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그의 피조물임을 믿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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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하나님은 구속주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죄인임을 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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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하나님이 보내 주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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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혀 죄 없다고 선언하시며, 하나님의 자녀 삼아, 하늘의 백성을 삼아 그분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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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앙이요!

이것이 지금 내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살고 있는 증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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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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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아름다운 신앙고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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