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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 여호수아 1장 8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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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장 8절 (여호수아 1:8 /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와 함께 계십니다.

지금 내 안에 생명 되시어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의 삶을 주관하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내 안에 계신 주님과 함께 사는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은 저 높고 높은 하늘 보좌에 계신 분으로, 주일날 예배 때 만나는 분으로, 일상의 삶 속에서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며 기뻐하시는지,

주님이 무엇 때문에 슬퍼하시며 아파하시는지는 관심이 없이 삽니다.

주일날 단지 예배 한번 드리는 것으로 만족하며 산다면, 그것은 온전한 신앙생활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 세계의 모든 역사가 우연히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다스림과 섭리가운데 이끌어져 왔고 오늘도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이끌려 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 중국 등 강대국들이 세계를 이끌어 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역사의 주인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다시 오시는 날 역사는 막이 내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곧 천국이 시작될 것입니다.

세계 약 250여개국의 흥망성쇠가 강대국 손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세계 인구 72억명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도 하나님이 보내셨고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살고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공중에 나는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기르시고, 내일 아궁이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마 6:26~30)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마 10:29)

우리는 내 힘으로 사는 것 같지만, 오늘을 살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시니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세상은 어제가 옛날이라고 할 만큼 하루가 다르게 정말 빠르게 변화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곧 오신다는 싸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돌아가는 모든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을 펴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소홀히 대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시 1:2)

그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따라 풍성한 열매를 맺음같이 만사가 형통한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지 않는 사람은 이 귀한 복을 놓치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일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또한 이 세상의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달으며 내 안에 내주해 계시는 주님과 더 깊은 사귐을 가지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더 민감해져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더 깊은 임재하심을 느끼며 주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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