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장 6절 ~ 7절 (요한복음 14:6~7 / 요 14:6~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그 언약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십자가의 피로써 맺은 새 언약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진리이십니다.
그래서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피를 믿는 사람만이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창세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택하신 자기 백성이라 말씀하신다. (엡 1:4~5)
그러므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피로서만 의롭다 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이 사실 외에는 모두가 비진리입니다.
진짜 성도는 자신이 전적으로 타락한 지옥 가야 당연한 죄인인 것과, 이 죄인인 나를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만 믿고 의지하여 사는 사람이요, 자신을 하늘의 시민 되게 한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늘을 살게 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가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곧 나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된 우리의 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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