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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 갈라디아서 6장 1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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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장 14절 (갈라디아서 6:14 /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섬길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을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솔로몬처럼 일천 번제를 드리면 기뻐하실까요?

바나바처럼 전재산을 팔아 하나님께 드리면 기뻐하실까요?

아브라함처럼 아들을 번제로 하나님께 드리면 기뻐하실까요?

40일을 금식하며 기도하면 기뻐하실까요?

웅장하고 화려한 성전을 지어 헌당하면 기뻐하실까요?

아니면, 나를 불사르게 내어주면 기뻐하실까요?

그 무엇 하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받으실 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며 기쁨으로 받으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피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외에는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당신의 뜻을 따라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누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믿고 의지하며 사는가만 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그의 보내신 자 곧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며 믿는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것이 곧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도바울은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5~1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또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섬길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신앙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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