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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 디모데전서 6장 11절 ~ 1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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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장 11절 ~ 12절 (디모데전서 6:11~12 / 딛전 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네가 이를 위하여 부르심은 받았고....”

오늘의 많은 신자들이 자신의 상식 안에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 안에서, 자기 좋은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성경이 신앙의 절대기준이 아닙니다.
이제는 성경도 안들고 교회에 다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 가치로 여기지를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피를 절대적 가치로 여기지를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이도 예수 믿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사실은 십자가 없는 예수님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가 복음에 물을 타도 너무 타버린 것 같습니다.
복음이 독이라도 죽지 않고, 약이라도 살릴 수 없는 쓸모 없는 복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현대의 신자들에게 예수님은 절대적 존재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오히려 설교 잘하는 유명한 목사를,  교황을, 마더 테레사를 더 존경하고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제 돈이 점점 더 절대적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좀 엉뚱한 생각이지만, 만일 주일날 오백만원씩 벌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정중히 오백만원 나에게 소중한 돈이지만 나는 예수님이 더 소중합니다 거절하고
교회에 나올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교회가 텅 비어 버리진 않을까요?
어쩌면 그런 날이 곧 올것입니다.
아니,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사탄은 자기 때가 다 된것을 알기에 배고픈 사자 처럼 날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 한지 벌써 오래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 너희가 두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6:24)

주님께서는 지금 우리를 향해
“ 너 하나님의 사람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영생을 지켜야 가야 하지 않겠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정신을 차라고 기도해야 하지 않겠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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