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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천국 / 누가복음 17장 20절 ~ 21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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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7장 20절 ~ 21절 (누가복음 17:20~21 / 눅 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막고 
또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 때문입니다.

자기 사랑, 자기 자랑, 
충분히 가졌으면서도 더 가지려는 나, 
더 높아 지려는 나, 
더 인정받고 더 존경받으려는 나, 
더 잘 보이고 싶은 나, 자존심, 이기심 등
이런 것들 때문에 미워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분노하고
그리고 나보다 힘없고 약한 사람들을 향한 무시와 깔봄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내안에 이런 죄를 보며 회개하며 주님의 십자가 보혈 앞에 나아갈 때,
내 삶에서 평안과 천국을 누리게 됩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이 천국입니다.
예수님이 곧 천국입니다.
만일 천국에 예수님이 안 계신다면 그곳이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맨 처음 선포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곧 천국이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내 안에 주님이 생명 되시어 함께 살고 계시다면 내 삶이 곧 천국입니다.
단지 우리가 불순종함으로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고, 눈이 가리워 보지 못할 뿐입니다.

오늘 주님과 함께 하시는 임재와 천국을 누리지 못하고 살면서,
내일 죽어서 천국에 간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임재를 잃어버리고 사는 일은 가장 불행한 일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면 천국이 이미 내게 임하였고,
내안에 있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눅17:21)

그러므로 날마다 주님과 함께 
천국을 누리며 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온 집안 식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함께 손잡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축복이요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요?

오늘도 천국을 누리며 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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