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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디모데후서 4장 7절 ~ 8절 /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까?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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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장 7절 ~ 8절 /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까? / 오늘의 말씀
디모데후서 4장 7절 ~ 8절 /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까? / 오늘의 말씀

디모데후서 4장 7절 ~ 8절 (디모데후서 4:7~8 /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지금 온 세계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는 즉시 스마트폰부터 켭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폰을 들고 삽니다.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잠시도 놓지 않습니다. 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들고 간다. 잠을 잘 때도 폰을 들고 잡니다.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푹 빠져 사는 것을 봅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들이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 주님을 부르며 일어나고, 하루 종일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과 함께 가고, 함께 일하고, 함께 만나는, 마치 엄마 없이는 못 살 것처럼 엄마 손 꼭 붙잡고 놓지 않는 어린아이처럼 예수님 없이는 못 살 것처럼 사는 사람이 우리 그리스도인이 아닌가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스마트폰보다도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지도 않는, 이것이 지금 우리의 신앙의 모습임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가 아니라, “스마트폰은 나의 목자시니”라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점점 주님과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우리 인생에서 최악의 비극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 없이 사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 없이 사는 것보다 더 슬프고 더 불행하고 무서운 일은 없습니다.



반면에 우리 인생에서 최고 최대의 행복이 있다면,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섬기는 일보다 더 복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지금 세상은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조차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는 것처럼 살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다윗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람이며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 자가 보려 하신즉 한 사람도 없다"라며 탄식하신다고 말합니다. (시 53:1~3)



주님께서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하신 말씀이 정말 점점 사실이 되어감을 봅니다 (눅 18:8)



안타깝게도 지금 세상은 마치 브레이크 터진 자동차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 영원한 죽음과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도,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저 먹고 마시며 희희낙락 거리며 세상 사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아갑니다.



그럼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삶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세례도 받고 매주 예배도 잘 드리고 교회생활을 잘 하고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이 질문 앞에 서 보시렵니까?

당신은 정말 하나님을  만나셨습니까? 살아계신 그 하나님과 매일 함께 살고 계십니까? 매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십니까? 내 인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넘겨 드렸습니까? 하나님이 진짜 당신의 주인이심을 맞습니까?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천국 갈 믿음은 있습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주님을 꼭 만나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종교인과 신앙인을 분명히 구분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이 생명보다 더 철저히 안식일을 지켰으며, 하루에 세 번씩 성전에 올라가 기도를 드렸고, 일주일 두 번씩 금식했으며, 철저한 십일조를 드렸고, 모든 율법을 다 암송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열심히 철저히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을 섬겼던 그들을 엄히 책망하며 꾸짖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런 열심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의를 자랑하고 보이기 위한 그들의 형식적이고 위선 된 신앙행위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철저한 종교인이었지 신앙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며 감히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고백하며 회개하며 주님만 바라보는 창기와 세리들은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입니다.



내 인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넘겨드리지도 않고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다시 회복하십시다. 그리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의 길을 달려가십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되심을 고백하고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십시다.



이것이 성령을 따라 영생을 누리며 사는 일이요, 주님께 받을 의의 면류관을 준비하며 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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