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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고린도후서 5장 20절 / 나는 하나님의 대사다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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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20절 / 나는 하나님의 대사다 /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5장 20절 / 나는 하나님의 대사다 /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5장 20절 (고린도후서 5:20 / 고후 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우리가 모임에서 잘 모르는 사람을 보면 흔히 “저 사람 누구냐?” 하고 묻기도 하고 듣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나는 누구인가?” 깊이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왜 사는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남들이 다 그렇게 사니까 나도 그냥 따라 사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면, 내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잘 모릅니다.



내가 누구인 줄을 알 때,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과연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신분을 가진 사람인지 분명히 인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고 말씀합니다. (롬 3:10)



그런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하사 의롭다 하시고 하늘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합니다. (고후 5:17)



그리고 이제 너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하늘의 시민이라고 말씀합니다. (빌 3:20)



그리고 주님은 이제 우리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대사다”라고 엄청난 말씀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하늘의 대사로 삼으시고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 나라에서 이 세상으로 파송을 받은 하나님의 대사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진짜 조국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대사의 임무를 마치는 날, 우리는 우리의 본향인 천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최고의 신분인 하늘의 대사로 활동하며 사는 사람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무식하고 무능한 우리를 불러 하늘의 대사로 세우신 분은 만왕의 왕이시오,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이 뭐라고 하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늘의 대사로 부르시고 세우신 것입니다.



대사는 보냄을 받은 자기 나라를 대표하여 자기 나라를 소개하고 알려서  파송 받은 그 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 나라를 꼭 가고 싶어 하도록 자랑하고 소개하는 사람이 곧 대사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의 대사인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또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일이  우리의 본분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알리고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고 선포하는 일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제 나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님은 우리를 향해 “너희는 하나님의 대사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나의 이 신분을 결코 잊지 않고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이 땅에서 당당하게 하늘의 대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러분 되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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