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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범사에 감사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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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데살로니가전서 5:18 /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가 주님을 섬기며 열심을 다해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때때로 우리는 내가 원하지 않는 크고 작은 어려운 일들로 인해 괴롭고 힘든 마음의 아픔을 많이 경험합니다. 때론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너희 삶 가운데 일어난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감사는 커녕 정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고 싶을 만큼 절망스러운데, 우리는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정말 감사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가 비록 그런 형편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구원을 받은 자로서 우리는 인생에 결론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갈 목적지인 영원한 천국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분명히 기록된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할 수 있고, 또 마땅히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과 아픔과 고난이 와도, 어떤 형편과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내 인생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그분은 나를 지키시고 붙들어 반드시 승리의 삶으로 이끌어 당신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하실 것을 우리는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월드컵 축구 경기나, 올림픽 야구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승리한 결과를 알고 녹화방송을 볼 때, 우리는 긴장하거나 결코 마음을 졸이지 않습니다. 9회말 투아웃에 3:0으로 지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마음 평안히 경기를 봅니다. 그것은 우리는 이미 그 경기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내 삶에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내 인생의 마지막 결과를 분명히 알기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업이 망해서 당장 길거리에 나 앉을 상황인데, 또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억울하게 누명을쓰고 감옥에 가는 엄청난 어려움을 당했는데 어떻게 감사할 수 있나요? 몸이 아파 병원에 가서 진찰을 했더니 암 진단이 나왔는데 어떻게 감사할 수 있나요?

 

이런 일들은 우리 인생에서 정말 감당하기 힘들만큼 삶이 고통스럽고 어려운 것은 분명히 맞습니다.

그러나 그 실패와 육신의 아픔과 어려움들은 잠시 지나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부활의 승리의 세계인 새하늘과 새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분명히 알고 믿기에,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 안에 사는 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에도 인내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우리 인생의 결론을 분명히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나에게 닥쳐진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나를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임을 분명히 알고 믿기에 어떤 어려움에도 우리는 인내하며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인생의 목적지를 분명히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목적지는 분명히 정해져 있습니까? 그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지금 그 목적지를 향해 잘 달려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달려갈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잘 달려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그 어떤 어려움과 고난도 잘 인내하며 감사하며 늘 승리하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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