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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 / 시편 19편 9절 ~ 10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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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9편 9절 ~ 10절 (시편 19:9~10 / 시 19: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된 우리들이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갈망하여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갈급해 하며 사모하도록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주의 백성 된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주께서 약속하신 재림이 가까운 말세를 사는 오늘 이 시대는 성경이 누구나 볼 수 있게 열린 책이지만, 그러나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기 백성들에게만 들려지는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인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라” (마 13:11~14)

그러므로 성경은 누구에게나 들려지고 깨달아지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분명히 알게 됩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께서 듣게 주신 자만 들려진다고 말씀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 2:7, 11, 17, 29)

성경이 내 귀에 들려지고 내 마음에 깨달아진다는 사실은, 내가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있는 사람인가를 깊이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의 증거가 바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갈급해 하고 주야로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자에게 날마다 그 영혼을 소성케하고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시 19:7~8)

그리고 그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순금보다 더 귀하게 여겨지고,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체험한 시편 기자는 이렇게 간증합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4)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항상 손에 가까이, 입에 가까이하여 그 말씀을 늘 묵상하며 자신의 마음 중심에 두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려지게 하고 깨닫게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소망을 하늘에 두고 살게 하십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금보다 더 귀하게 여겨지며 꿀보다 송이꿀보다 더 달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고 산다면 그것은 지금 내가 하나님을 멀어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 가장 불행한 일입니다. 지금 내가 매일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고 산다면 우리는 깜짝 놀라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다윗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며 갈급해 하고 사모하며 갈망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는 날마다 새벽마다, 때론 밤을 지새우며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기를 구한 사람도 없습니다.

또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해 하며, 그분의 이름을 높이며 송축하여 노래하며 찬양을 드린 사람도 없습니다.

또 다윗처럼 자신이 지은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통분해 하며 원통해 여기고 자신은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으로 여기며 침상이 썩을 정도로 회개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불러주셨습니다. (행 13:22)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여 매일 묵상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담아 사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꼭 맞는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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