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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생명 되신 예수님 / 요한일서 5장 1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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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장 12절 (요한일서 5:12 /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성경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인간은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말씀합니다.(엡 2:1, 5)

그런데 이 땅에 사는 사람치고 자신이 죽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숨을 쉬고 있고, 모든 음식을 잘 먹고 육신이 건강하게 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담의 피를 받고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죄인이요 그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죄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불순종함이요, 그 죄로 말미암아 죽었다는 말은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보다,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이 왕이 되어 자기 인생 자기 마음대로 살기로 선택함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이것을 죽음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은, 살아 있는 사람 같으나 사실은 죽은 자로 사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왜 하나님과 단절됨이 죽음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모든 인간들과 모든 만물의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모두가 죽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를 다시 회복(화목)케 하고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러 왔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생명이라고 말씀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 11:25)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또한 주님은 비유로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니,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말라죽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내 안에 있어야 한다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요 15:5~6)

이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나는 예수 없이는 살 수 있지만

돈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이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 5:12)

그 인생에 예수가 없는 사람은 생명이 없는 사람이요,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분명히 죽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은 새 생명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비록 이 땅에 살고 있지만 하늘의 시민으로 지금 천국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만이 복음입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는데 내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것은 말도 안 됩니다.

생명의 복음이 나의 삶 하나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 복음이 가짜이든지, 내 믿음이 가짜이든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이렇게 믿어서 되겠습니까?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닌.....

지금 세상이 기독인들을 보고 예수를 그렇게 믿으면 안 된다고 교훈합니다.

우리 때문에 이렇게 우리 주님의 이름이 세상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한다네요.

이런 사실을 보고도 마음이 안 아프세요. 울고 싶지 않으세요. 주님 저 때문입니다! 통곡을 하고 싶습니다

더 이상 주님의 이름이 더럽혀져서는 안 될 줄로 믿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이시지 설교 잘하는 목사가 아닙니다.

세상에 가난하고 버림받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이시지 돈이 아닙니다.

즐거운 추석날 이런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나는 주님 없이는 숨도 실 수 없습니다

주님 당신 없이는 내 인생 아무것도 아닙니다. nothing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주님의 은혜이지 내 능력이 아닙니다.

주님 당신 없이는

나는 한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내가 내 인생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해도, 주님 없이는 나는 결코 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당신은 나 인생의 생명이시며, 나의 전부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 고백을 기쁘시게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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