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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종 / 로마서 1장 1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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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절 (로마서 1:1 /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철저한 무신론주의자인

포이엘 바하는 자신이 쓴 “기독교 본질”이라는 책에서

“인간이 왜 소외감을 느끼고, 공허감을 느끼며 사는가? 그것은 우리 인간이 원래 왕인데

그 왕좌의 자리를 예수에게 내어주고 우리 인간이 지금 예수의 종노릇을 하고 있으니 소외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가슴이 허전하고 자유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 네가 너 자신의 왕이다. 예수를 쫓아내고 네가 그 자리에 앉으면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라고 말하며, 그의 책을 통해서 인간 해방을 주장했습니다.

혹시 포이엘 바하의 이 말을 어디서 많이 들어 보지 않았나요?

창세기 3장에서 마귀의 말과 똑같지 않습니까?

마귀는 하와에게 “선악과 먹어도 괜찮아 너 안 죽어 하나님이 괜히 그러시는거야, 선악과를 먹으면 너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어, 너도 왕이 될 수 있어” 한, 마귀의 말과 조금도 틀리지 않습니다.

신앙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나의 주 나의 왕이십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신앙의 본질이란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에 왕이심을 믿는 일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아직 내 인생에 왕이 아니시라면, 그 믿음은 진실이 아닙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예수님이 왕이시라면 우리는 그의 종이 되면 됩니다.

예수님이 나의 왕이 되시고 내가 그분의 종이 되면, 우리는 진짜로 존귀한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이라는 단어는 기분이 나쁘게 들려집니다. 종은 남에게 내 인생이 구속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의 종이 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분명한 사실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은 두 종류에 속해 있을 뿐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 6:16~18)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마귀의 종/ 의의 종과, 죄의 종/ 이 둘 중 하나에 속해 살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인간은 둘 중에 하나에 속해 살 뿐입니다. 그것을 내가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분명한 사실입니다.

사도바울은 그의 모든 서신 첫머리에 항상 “그리스도 예수의 종 나 바울은”라고 시작합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사실을 얼마나 영광스럽게, 자랑스럽게 여겼는지 모릅니다.

사도 베드로도, 사도 요한도 늘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자랑했으며, 예수님의 형제였던 야고보와 유다도 자신을 예수의 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말보다 더 위대하고 존귀하고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말은 없습니다.

예수의 종이 되었다는 말은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지를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는 말은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다는 말이요(롬 8:2), 하나님의 영을 받은 영에 속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며 이는 곧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입니다(롬 8:9)

더 놀라운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을 상속받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말입니다.(롬 8:17)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는 말은 속박당한 사람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인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요 8:31 / 36)

이 얼마나 놀랍고 놀라운 사실인지요!!!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왕으로 섬기는

그분의 진실된 종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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