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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구원의 삶 / 빌립보서 4장 4절 ~ 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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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4절 ~ 6절 (빌립보서 4:4~6 / 빌 4:4~6)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느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신앙의 삶은 마치 비행기를 타고 미국이라는 나라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비행기를 탄 사람은 미국을 가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동안 목적지를 기다리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즐겁게 누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잠을 자든지, 책을 보든지, 영화를 감상하든지, 맛있는 음식을 먹든지, 커피나 음료수를 마시든지 가는 동안 그저 즐겁게 자신의 시간을 누리면 됩니다.

내가 목적지를 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은 그저 비행기 안에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비행기는 목적지까지 나를 데려다줄 것입니다.

내가 미국을 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도 이와 똑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사람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 또 천국을 가기 위해 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한 가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안에 있으면 됩니다.

비행기를 탄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오직 비행기 안에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답답하다고 비행기 밖으로 나가면 죽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 그분 안에 있는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 곧 주님의 십자가의 피를 믿는 일입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가지인 우리가 꼭 붙어 있으면 됩니다. (요 15:4)

그러면 자동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꼭 붙어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주님을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해야만이 구원이 완성될 것으로 여깁니다.

어떻게 귀한 구원을 공짜로 받을 수 있냐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늘 자신이 행한 의를 주님께 들고 나오지요.

굉장히 주님을 위하는 것 같지만, 이것은 주님을 무시하고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일입니다.

(빌 3:18)

목사라고, 선교사라고, 몇 대째 믿는 기독교 가문이라고, 교회 수십 개 지었다고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구원을 받은 자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런 선한 일을 많이 했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런 고백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주께서 그 일을 하도록 은혜 주셔서 무익한 종이 마땅히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주께서 다 하셨습니다.”

오직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만이 나를 구원합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나의 죄를 속하고, 하나님은 그 피를 믿는 믿음을 보시고 나를 의롭다 여기시고 자녀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 안에서 주님을 기뻐하며 마음껏 자유하며 누리며 기쁨으로 사십시오.

비행기 안에서 마음껏 즐기며 가듯이 말입니다.

오늘도 무엇을 하든지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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