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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세상의 화 / 마태복음 26장 2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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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 24절 (마태복음 26:24 / 마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오늘의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이 가장 염려하고 걱정하며 불안해하는 것은 건강인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얼마나 힘쓰고 애를 쓰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식구들과 친지들이 또 친구들과 이웃들이 갑자기 각종 질병이나 사고로 죽고, 암이나,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으로 건강을 잃어버리고 아픔 가운데 정말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많기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살아가는데 먹을 양식과 필요한 돈 때문에 근심하며 염려합니다.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은 자녀들의 결혼과 직장을 걱정하고, 또 결혼한 젊은 가정들은 자녀들의 교육 때문에 염려하고 근심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이 돈 때문에 늘 염려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걱정하고 염려하며, 믿음이 없어 신앙생활을 등한히 하며 사는 자신과 부모형제들과 자녀들을 보며 염려하며 근심하는 사람은 참 적은 것 같습니다.

이것이 세상에 재앙이요, 바로 화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룟 유다를 제자로 불러 3년 동안이나 천국 복음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각종 이적과 기적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보이시고 가르치셨으나 그는 끝내 예수님을 주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은 30냥을 받고 주님을 팔아 버렸습니다.

주님께서는 끝내 자신을 믿지 않는 가룟 유다를 보고 슬퍼하시며 “화로다, 네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마 26:24)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분명히 깨닫게 되는 사실은, 사람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를 주님으로 믿지 않는 것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좋을 만큼 가장 불행한 사실이요, 예수 없이 사는 것이 화인 것입니다.

우리가 남들처럼 못 배우고 평생을 가난하게 살고, 건강하게 살지 못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것이 가장 불행한 일이요, 화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반면에 내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산다는 사실이 얼마나 복되고 영광된 일인지를 우리는 분명히 마음에 확신해야 합니다. (고후 13:5)

이 땅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섬기는 믿음의 사람들은 진실로 복을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을 주님으로 믿고 섬기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이렇게 약속의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때에 임금이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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