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하나님의 사랑 / 요한일서 4장 9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21.
728x90
반응형

요한일서 4장 9절 (요한일서 4:9 /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땅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을 모르고 인생을 살아왔고, 또 하나님 없는 삶을 산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그가 비록 온 천하를 아는 지식을 가졌다 할지라도, 온 세상을 다 살 만큼 부자로 살았다 할지라도, 한 시대를 손에 쥐고 세상을 호령하며 살았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요, 바보처럼 산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우리 인생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의 주인이시요, 모든 사람의 인생을 결산하실 심판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진실로 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배반하고 마음이 떠나가 버린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내 백성이 (나를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구나” 한탄하셨습니다 (호 4:6)

우리가 돈이 없어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늘 내 유익과 내 즐거움과 내 소원을 따라 인생을 살아버리는 것입니다.

성경은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함이 타락이요, 부패요, 불의요, 그것이 곧 죄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신자 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일에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을 떠나 온갖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라고 애타게 호소를 합니다.(호 6: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을 깊이 알기를 소원하고 계십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6)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이미 주셨다고 로마서에서 말씀합니다. (롬 1:19~20)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여 주신 것 만큼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디까지 자신을 인간들에게 나타내 보여 주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죄인임을 알고 그 죄에서 구원을 받기에 충분할 만큼 자신을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여전히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열려진 구원의 복음으로 들려지지만,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가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으로 보일 뿐입니다. 어떤 민족은 예수를 알고 그리스도(구세주)와 주님으로 믿는데, 어떤 민족은 오늘까지도 예수를 알지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고 믿게 될까요?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름을 입고 성령을 통해 믿음을 선물로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을 뿐입니다.

주님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44) 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누구든지 예수를 믿을 수 있고, 아무라도 예수를 주님으로 믿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주님으로 믿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은총을 입은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복음으로 들려지고 믿어지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택하시고 예정하심을 입은 사람이요,

때가 되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게 하시고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사 하늘의 백성으로 이끌어 가시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엡 1:3~7)

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인지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