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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 고린도후서 5장 17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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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7절 (고린도후서 5:17 /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기독교를 종교로 생각하는 사람은,

성경을 읽으면서 늘 내가 무엇을 행해야 할까 내가 무엇을 행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항상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자신의 행위에다 관심을 두고 삽니다.

좀 더 착하게 좀 더 선하게 살려고 애를 쓰는 것이지요

그것은 하나님께 잘 보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더 큰 축복과 은혜를 받아 더 잘 살아보려고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이것은 불교나 무슬림이나 다른 종교들과 전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삶 속에 들어와 나와 함께 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들어오신 그날부터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예수께서 내 안에 주인으로 사시는 것입니다. (갈 3:20)

이것을 기독교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예수의 생명을 받고 다시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요일 5:11~1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내 생명을 받고 태어난 나의 분신들입니다. 그들은 항상 나의 자녀들입니다.

그 어떤 것도 이 관계를 바꿀 수 없습니다. 비록 내 자녀들이 나를 실망시킬 수도 있고 나에게 큰 아픔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떠나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나의 자녀입니다.

이것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신부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 맺어진 관계를 깨트릴 수 없습니다.

이제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런 신분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정에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가족은 서로 닮아서 태어납니다. 눈 코 입 귀 등 생김새뿐 아니라 걸음걸이도 닮습니다.

서로 닮을 뿐 아니라 늘 같이 삽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난 여러분은 하나님과 닮은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매일같이 살고 계십니까?

예수를 주님으로 믿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 사람을 기독교인이라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속한 예수의 사람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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