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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구원의 신비 / 디도서 2장 1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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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2장 14절 (디도서 2:14 /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원수로 알고 핍박하며, 잡아 감옥에 가두며 또 그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빛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도바울은,

자신이 생명을 걸고 지켰던 율법을 주신 그분이, 그 율법이 가리키는 바 곧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었고, 그가 예수님을 만난 그때부터 그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이시며, 온 우주와 자신의 생명의 주인이심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그는 자신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예수는 천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시고,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이시며, 우리 모든 사람은 그분을 힘입어 살고 기동하며 존재할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자신이 하나님께로 오신 분이심을 친히 증거로 보이셨다고 전하며 (행 17:24~31)

이 예수를 주로 믿는 모든 자는 누구든지 생명과 영생을 주신다고 증거하며, 그의 평생을 십자가 자랑하며 예수의 증인으로 살다가 결국 로마에 잡혀 순교함으로 그의 생애를 마쳤습니다.

사도바울이 교회들에게 보낸 서신서를 보면 그는 예수님 때문에 수없이 매 맞고 헐벗고 배고프고 온갖 핍박과 박해를 받았지만, 그리고 비록 몸이 병들어 아프고 감옥에 갇히고 오해를 받고 모함을 받았지만, 그러나 그는 자신이 오늘 죽는다 할지라도, 자신은 예수님 때문에 항상 기쁘고 행복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고후 11:23~31)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함을 받고 죄에서 해방되고, 영원히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 영광된 비밀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지요?

오늘 비록 내가 죽는다 할지라도 예수님 때문에 행복했었다고 고백할 수 있겠는지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구원은 참으로 신비로운 것입니다.

구원은 마치 마술사와 같다 하겠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죄인인데,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이라고 말씀합니다.(롬 3:24)

우리는 분명히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인데, 영원히 사는 생명이 주어졌다고 말합니다.(롬 6:23)

우리는 분명히 죄인인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요 1:12)

우리는 분명히 죄인이 맞는데, 하늘의 시민이라고 말씀합니다 (빌 3:20)

우리는 분명히 죄인인데, 하늘의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계 21:9)

성경은 죄가 없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죄가 없고 죄를 안 짓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의 피를 보시고 우리를 죄 없는 의인으로 인정해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의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되었기 때문에 의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백 퍼센트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미리 정하시고, 때가 되며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시고, 예수의 피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또 영화롭게 하신 것입니다. (롬 8:30)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이 다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단번에 된 일이요,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이요, 생명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 백성이 되게 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비밀이요, 구원의 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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