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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믿음 / 히브리서 11장 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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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6절 (히브리서 11:6 /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사울왕과 이스라엘 군사와, 블레셋 군사와 대치하여 전쟁 중에 있었습니다

블레셋 군사 중에는 골리앗이라는 되는 거인 장수가 있어 그가 매일 하나님을 모독하며 이스라엘 군대를 조롱하여도 사울왕과 이스라엘은 그를 두려워하며 누구 하나 나서서 대항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형들을 면회 온 다윗은 하나님을 모독하며 이스라엘 군대를 조롱하는 골리앗의 고함소리를 듣고 사울왕에게 내가 나가서 저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울왕은 너는 어린 소년이요 골리앗은 어려서부터 용사인데 어찌 네가 그와 싸우겠다고 하느냐? 하며, 그의 형들도, 사울왕도, 모든 군인들도 그의 연약함을 보며 다들 무모한 짓이라고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말은 맞습니다.

골리앗은 3m에 가까운 거인 용사요, 다윗은 아직 어린 소년 목동 일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다윗은 자신의 연약함은 보지 않고 그가 광야에서 양을 지키기 위해 사자와 곰들과 싸울 때 자신과 함께해 주시고 지켜 주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싸워 이길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며 의지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늘 나 자신의 형편과 연약함만 봅니다.

나는 돈도 없고 학벌도 별로요, 집안도 별로요 소위 말하는 빽도 없고, 인물도 실력도 없는 그래서 늘 자신은 안된다는 믿음으로 충만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은 안된다고 하는데 다윗은 나에게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에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물맷돌 다섯 개만 가지고 나가 거대한 용사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그의 칼로 목을 베어 죽였습니다.

믿음은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 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7절에 보면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라고 말씀합니다.

다윗의 열쇠는 골리앗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열쇠는 내가 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님 손에 있습니다.

이 사실을 다윗은 분명히 알았습니다.

전쟁의 승리는 강한 군대와 창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의 속한 것이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임을 분명히 알았고 믿었습니다.

전쟁은 전 세계의 위정자들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는 것이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잘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리의 상식에서 벗어난 일이 생기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는 일입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이 말은 긍정적인 생각이나 적극적 사고방식을 가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믿는 일이요, 그 하나님의 약속을 절대 신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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