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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믿음 안에 사는 사람 / 고린도후서 5장 15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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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5절 (고린도후서 5:15 / 고후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새 생명을 얻은 주의 백성이 되고 나면,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보이는 영적인 눈이 열리게 됩니다.

그때 내 인생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내 인생에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이제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가 보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주를 위해 사는 것인지, 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그것을 위해 삶의 초점을 맞추어 살게 됩니다.

예전에는 돈이 없으면 불안하고 못 살 것 같았는데, 몸이 아프고 건강치 않으면 겁이 나고 이것 죽을 병이 아닌가 하고 겁이 나곤 했지만 지금은 두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이 지금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사실은 엄청난 일어난 것입니다.

만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분 집에 와서 한 달 정도 함께 산다면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세계 매스컴의 모든 기자들이 수천 명 몰려오고 수백 명의 경호원들이 여러분의 집을 둘러싸고 온통 난리 법석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온 우주의 주인이신 만왕의 왕이 지금 내 안에 오셔서 함께 사신다는 사실인데도 우리는 놀라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요 신앙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이 믿어지고 깨달아지는 사람은 앞일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돈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의 성공과 실패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명퇴당하면 어떻게 하나, 몸이 병들면 어떻게 하나 늘 두렵고 걱정스럽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렵거나 염려가 되질 않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 맡겨지기 때문입니다.

몸이 병들고 가난하면 힘들고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능히 감당할 수 있다는 넉넉한 마음이 믿음이 생깁니다.

주께서 이런 마음과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세상이 작게 보이고, 예전에 그렇게 소중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시시하게 보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은 인생이 가치관이 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가치관이 내 마음을 점령했기 때문입니다.

이젠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과 소원이 생겨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난 그리스도인의 마음이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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