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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 고린도전서 10장 31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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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장 31절 (고린도전서 10:31 /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우리는 우리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진급이 되고, 별을 단 장군이 되고, 서울대 수석으로 합격을 하고 사법고시에 패스를 하고, 사업이 성공하고, 큰 회사 CEO가 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일들로 기뻐하시거나 영광을 받으신다고 성경 어느 곳에도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는 일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요 6:28~29)

하나님이 누구이신 줄을 알고 또 하나님이 보내신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여 사는 일입니다.

다시 말한다면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그 일을 믿는 일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잘되고 성공하고 세상 사람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된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거나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분복을 누리는 일일뿐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되심을 사람들에게 나타낼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자기 백성들을 돌보시고 반드시 지켜 주십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천하를 통일하고 127개국 다스릴 때 그는 자기 형상을 닮은 금신상을 만들고 온 백성들로 하여금 그 금신상에 절하라고 합니다.

만일 절을 하지 않는 사람은 맹렬히 타는 용광로 속에 집어넣을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나팔을 불자 모든 백성들과 각 나라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 절을 하는데, 다니엘의 친구 세 사람은 절을 하지 않습니다. 이사실을 안 왕은 분노하며 그들을 불러 절할 것을 명령하며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저 용광로 속에 던져 넣을 것이라 말하며, 누가 능히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있겠느냐?라고 말하니 그들은 담대히 왕에게 대답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저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서도 건져 내시고 왕의 속에서도 건져 내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섬길 것이며 금신상에 결코 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들은 왕은 화가 나서 풀물불을 일곱 배나 뜨겁게 하여 그 세 사람을 불 가운데로 집어넣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 가운데서 유유히 걸어 다녔습니다 하나님은 그 맹렬한 불 가운데서 함께 계시며 지켜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본 느부갓네살 왕은 깜짝 놀라 이렇게 말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과 메삭과 아베느고야 이리로 나오라” 불러냅니다.

성경은 그들의 머리카락 한올도 타지 않았다고 기록합니다. (단 3:1~30)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 당신을 신뢰하는 자기 백성들을 반드시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성도는 죽는다면 하나님의 백성의 이름으로 죽고, 산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고 어디에서 살든지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백성 됨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당신을 나타낼 때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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