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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기도는 생명입니다 / 마태복음 26장 40절 ~ 41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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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 40절 ~ 41절 (마태복음 26:40~41 / 마 26:40~41)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었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성도에게 있어서 기도란 곧 생명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요, 호흡은 곧 그 사람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행위가 곧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생명의 주님으로 믿지 않는 사람은 결코 기도할 수 없고 기도하지도 않습니다.

기도는 나의 생명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하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아니시면 내 인생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망합니다” 고백하고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행위가 바로 기도요

주님 때문에 기뻐하는 내 마음의 생각들을 이야기해 드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무언가를 구하고 얻는 행위가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나의 힘이시다는 신앙고백입니다.

기도는 곧 생명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혼이 죽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우리는 기도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하나님 보다 더 기뻐하는 것이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보다 나를 더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믿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돈과 재물일 수도, 권세일 수도, 자신이 가진 어떤 힘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는다면, 어찌 기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죽고 사는 목숨이 달려 있는 것처럼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삶 전부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들어 주시면 좋고 안 들어 주셔도 그만인, 문제가 생겼으니 한번 기도해 보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나의 인격과 전심을 다해 내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진솔하게 다 말씀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우리의 어떤 일이나 사역보다도 하나님은 나를 더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이야기하며 마음을 주고받기를 원하십니다.

날마다 이런 마음을 깊이 나누는 관계를 원하십니다.

기도는 우리를 깨어 있게 하는 생명입니다.

오늘도 기도로 깨어 있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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