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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성도의 존재 이유 / 디모데후서 4장 1절 ~ 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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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장 1절 ~ 2절 (디모데후서 4:1~2 / 딤후 4:1~2)

“하나님 앞과 살아계신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지금 이 세상에는 약 77억 명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태어나게 하셨고 지금 이 시대에 살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선 보낼 자 보내시고 불러갈 자 불러가시며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통치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를 불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고 당신의 친백성을 삼으시고 하늘에 속한 거룩한 하나님의 성도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불러 성도가 되게 하신 그 이유입니다.

우리는 그 이유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성도가 되게 하신 이유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삶의 목적이요, 존재하는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지요.

아담과 그 후손으로 태어나 모든 인간들이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기에 이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사는 우리들에게 이사야 선지와 또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수없이 반복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에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 42:5~8)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11~13, 21)

세상 사람들 인생관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자기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매일 생각하는 것이 오직 자기 자신입니다.

어떻게 하면 평안하게 잘 먹고 잘 입고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볼까에 있습니다.

자신이 이 땅에 사는 존재 이유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자기만 즐겁고 행복하면 됩니다. 이웃이야 어떻게 살든 상관이 없습니다.

이들의 인생관에는 하나님은 없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좋은 대로 결정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신 주인이시고 지금도 하나님이 온 세상을 주관하시고 다스리고 계시며 자신의 생명이 하나님 손에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자신의 주인입니다. 그래서 오직 자기를 위해 살 뿐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도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분명히 확실하게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분명히 압니다.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이 땅에 보내셨고 지금도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자신을 다스리심을 압니다.

나를 단순히 죄에서 구원하시어서 단지 천국에 보내기 위함이 아님도 압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삶을 살게 하신 이유는 주께서 우리를 통해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으신 주되심을 알게 하고, 죄를 지으면서도 죄를 모르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분명히 있음을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구원을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에서 파견한 하늘의 대사요 또한 천국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을 통해 함께 사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증거라는 증인으로 사는 하루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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