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신앙생활은 항상 오늘입니다 / 고린도후서 6장 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8. 15.
728x90
반응형

고린도후서 6장 2절 (고린도후서 6:2 /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를 베풀 때에 너희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예수를 믿는 신앙생활은 내일 믿어도 되는 내일 일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항상 오늘 지금 현재를 예수와 함께 사는 삶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만을 신앙생활로 여깁니다.

그래서 자신이 매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예배를 잘 드리면 자신은 믿음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물론 예배 생활은 중요합니다만, 그러나 신앙생활은 주일날 예배드림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은 날마다 주님과 함께 밥 먹고, 함께 잠자고, 함께 일하며 함께 놀며 오늘을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곧 예수께서 생명으로 내 안에 오시어 내 인생에 주인으로 함께 사는 삶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함께 지금 현재를 사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항상 오늘 현재를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눈앞 면전에서 살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도 오늘 지금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하늘의 은혜도 오늘 지금 구하십시오. 그리고 주신 그 은혜로 오늘을 누리며 사십시오.

어쩌면 내일은 나에게 안 올지도 모릅니다. 내일은 하나님께 속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오늘 지금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과 함께 살지 않은 사람은, 내일 죽어서 하나님과 함께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를 만나고 믿어야 내일 죽어도 주님과 함께 천국에 있을 것입니다.

역시 복음도 오늘 지금 전해야 합니다. 내일은 우리에게 허락된 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녀들과 부모 형제들의 믿음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님께서는 사도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엄히 묻습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고후 13:5)

사도바울은 반드시 믿음을 체크하면서 살라고 말씀합니다.

내일은 우리의 날이 아닙니다.

성도에겐 항상 오늘만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날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주신 오늘을 최선을 다해 믿음으로 살 뿐인 것입니다.

성경은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 개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야 4:14)

사도바울도, 열두 제자들도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배들도 세상 일에, 세상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자유 민주주의 나라가 되고, 세계 최고 복지 국가가 되어도 하나님의 나라가 되지는 않습니다.

대통령도 안개요, 부자도 안개요, 돈도 재물도 인기도 그 어떤 최고의 권세도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일 뿐입니다.

사도들 모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만을 목숨을 다해 자랑하고 전하다가 그들의 생애를 마감했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십자가만이 우리를 영원히 하늘 백성이 되어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쩌다 예수를 알고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되었는지요~!!! 웬 은혜요, 웬 사랑인지요~!!!

여기에 더 바랄 것이 무엇인지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