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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성령님 / 요한복음 16장 13절 ~ 1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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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장 13절 ~ 14절 (요한복음 16:13~14 / 요 16:13~14)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우리의 신앙의 근거는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오직 하나님의 뜻인 진실과 진리만을 말씀합니다.

이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이십니다 (딤후 3:16)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벧후1:21)

성령님은 인격을 가지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하나이신 삼위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예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고전 12:3)

진리의 성령님이 오신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고 깨닫게 하고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6 / 15:26)

성령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들과 그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믿게 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에 대해 알면 알수록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하고 더 사랑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성령님과 깊이 사귀면 사귈수록 그분은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게 된 사실은 하나님이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지금 예수를 주로 믿는 모든 성도들 마음 가운데 살아 계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16)

성령님은 우리가 마음의 소원들을 다 내려놓고 포기하면 우리의 삶을 인도해 가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보고 만지고 들을 수 없는 분이시지만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고 사모하면

성령님은 우리에게 당신을 나타내 보이시며 하나님의 임재의 기쁨을 더 깊이 느끼게 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성령님이 항상 내 마음에 계심을 인정하고 의식하며 내 인격을 다해 모셔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은 우리의 삶을 도우시면 인도해 가십니다.

또한 오늘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해 주십니다. (롬 8:26)

이 세상에 성령님과 동행하는 일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서 신앙의 참 기쁨과 맛을 느끼며 살아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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