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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순종 / 요한복음 14장 21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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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21절 (요한복음 14:21 /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믿음은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야고보서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라는 말씀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는 믿음은

헛된 것이요,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 합니다. (약 2:17, 20)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이 없이 사는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믿는다는 말은, 그 사람의 학벌이나 재산, 지식의 정도를 믿는다는 말이 아니고 그 사람의 말을 믿는다는 것이요, 그 사람의 말을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사람됨 곧 인격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그럼 어떤 사람을 인격자라고 말합니까?

많이 배우고 사회적 지위가 있고 품위가 있는 사람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인격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말과 삶이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자기가 말한 대로 사는 사람, 곧 자기 말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 사람이 항상 바르게 정직하게만 산다는 말이 아니고, 자신이 잘못했을 때는 실수를 인정하고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 곧 말과 삶이 늘 같은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의 말과 삶(사역)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을 글로 기록한 것이 곧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고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을 말합니다.

눈에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소중히 여기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고 말씀합니다.(요 14:13,20)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종교적 행위를 잘한다는 말이 아니고 성경을 사랑하고 지킨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고 그 말씀에 순종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교회는 다니고 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삶은 살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바빠도, 힘들고 몸이 아파도 밥은 먹어야 몸이 힘을 얻고 살듯이

우리가 매일 하나님의 말씀 읽고 묵상해야 우리 영혼이 힘을 얻고 마음이 기쁨을 얻게 됩니다.

성경은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시 34:8) 말씀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을 선하심을 맛보고 그분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시 19:7-10)

“여호와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시키고

여호와의 말씀은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진실하여 다 의롭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황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송이 보다 더 달도다”

성경을 읽을 때 꿀처럼 달게 느껴지십니까?

성경을 매일 읽으십시오.

반드시 느껴지실 것입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읽고 묵상하는 사람만이 맛보고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믿음은 곧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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