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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순종과 불순종 / 빌립보서 2장 8절 ~ 9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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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장 8절 ~ 9절 (빌립보서 2:8~9 / 빌 2:8~9)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우리 인간이 불행해진 이유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의 만드시고 아담에게 원하신 것은 오직 명하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6~17)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원인 에덴을 만드시고 그곳에서 살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이 순종에 대한 요구는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유일한 명령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마귀는 하와를 찾아와 너희가 선악과 열매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고 너희가 먹으면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에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했습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마귀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소중히 여겨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에덴에서 쫓겨나고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담과 그 후손들은 불순종의 결과로 죽음의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인지를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로마서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린 것이요

또한 하나님이 정하신 사형에 해당하는 죄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롬 1:28~32)

그러나 하나님은 범죄 한 아담을 다시 찾아오셔서 여인의 후손(메시아)을 보내 사탄을 멸하시고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시는 구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창 3:15)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를 보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고

마태복음부터 계시록까지는 그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셔서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이루시고 완성하시는

곧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백성을 부르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는 그 법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생명나무와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유일한 법칙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길뿐임을 성경은 반복하여 말씀합니다.

창세기에서 아담의 불순종은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막아버렸다면

요한계시록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은 죄인들을 다시 그 생명의 길로 회복케 하셨습니다. (계 22:14)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인간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 무엇인지를 십자가를 지심을 분명히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로마서는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오게 되었고

또 한사람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기꺼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생명의 얻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롬 6:12~19)

“한 사람이 순종이 아니 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되리라”

성경은 주님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7~8)

이것이 곧 순종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구속 사역의 목적은 불순종의 사람인 우리를 순종의 사람으로 다시 회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데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순종으로 사람들을 다시 하나님께 순종의 사람으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구원의 아름다움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삶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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