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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영원히 사는 길 / 요한복음 6장 5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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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54절 (요한복음 6:54 /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히브리서는 구약성경 전체를 예로 들면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1장 1절부터 13장 마지막 절까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히브리서 주제는 구약의 율법의 성취자가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라는 말씀에서 그 실상은 무엇을 말할까요?

믿음의 실상은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이는 곧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이시라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믿음으로 그렇게 살았다는 것은 다 예수님으로 살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것도 예수님의 이야기요

노아가 방주를 지은 이야기도 예수님의 이야기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물로 드렸다는 말도 예수님의 이야기요

사라가 이삭을 낳았다는 것도 예수님의 이야기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출애굽 한 것도 다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의 말씀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경은 예수님의 이야기로 풀어지고 해석돼야 하며 반드시 예수님의 이야기로 결론 지어져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기록됐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 5:39)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눅 24:44)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죄와 구원에 대해서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엔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히 9:27)

인간의 그 죄는 오직 피로써만 정결케 할 수 있고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도 없다고 말합니다 (히 9:22)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을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려고 세상 마지막에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히 9:26)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오직 자기의 피를 하나님께 드려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히 9:12)

성경은 이렇게 결론지어 말씀합니다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14)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입니까?

성경은 예수님과 죄와 구원에 대하여 말하기 위해 긴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긴 역사는 예수님의 구원 이야기를 말하기 위해 도입한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교회는 “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이야기는 잘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교인들의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교인들이 죄를 들추어내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는 복음의 말씀을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이 듣기를 원하는 꿈과 비전과 감동과 눈물이 있고, 복받아 잘 사는 메시지로 가득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그 어떤 것도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자기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는 사람만, 관련이 것에만 관심을 가지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근거도 오직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 피에 있음을 요한계시록은 반복하여 말씀합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인생에 주인이 맞습니까?

그분의 살과 피를 날마다 먹고 마시며 살고 계십니까? (요 6:53~54)

날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마음을 씻으며, 그 피에 몸을 푹 담그며 살고 계십니까?

이것이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하늘의 상을 쌓고 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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