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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죄의 종과 의의 종 / 로마서 6장 17절 ~ 18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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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장 17절 ~ 18절 (로마서 6:17~18 / 롬 6:17~18)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진리는 참으로 단순합니다.

어려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의 돌아가는 모습과 나를 모습을 바라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빛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소망이 생기고 빛의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부르고 바라보고 시인하며 그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히 12:2)

또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라고 말씀합니다. (히 3:1)

그러면 우리는 날마다 주님과 함께 천국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일을 우리는 자꾸만 잊어 먹습니다.

우리가 잊고 싶어서 잊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실력이 부족해서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이 기본 진리를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자꾸만 세상의 좋은 것만, 즐거움과 쾌락만, 화려함만 좇아가게 합니다.

우리의 시선을 끌만한 다른 것을 보여 주며 정신을 팔도록 만듭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과 마음이 주님에게서 다른 것으로 향하게 만듭니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로 아담과 하와의 유혹했듯이 마귀는 항상 세상의 아름다운 것으로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빼앗아 갑니다.

오늘 이 시대를 보십시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에, TV 드라마, 컴퓨터게임, 영화, youtube, 카톡, 페이스북 등에 정신이 푹 빠져 잠잘 시간도조차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눈과 정신과 마음이 조금도 쉴 틈이 없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는 순간부터 스마트폰을 켜서 잠드는 순간까지 폰을 들고 삽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한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차 안에서조차 스마트폰에 눈과 정신을 빼앗기며 살고 있습니다.

성경을 펴고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주님을 바라볼 시간이 없습니다.

아니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볼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귀에게 마음을 다 빼앗겨 버리고 삽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지금 자신이 마귀에게 마음을 다 빼앗기고 산다는 것조차 모르고 삽니다.

그렇지 않다고요?

아닙니다

주님께 내 마음을 빼앗기지 않은 사람은, 이미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사는 것입니다.

이 둘 중에 하나이지 그 중간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든지, 사탄에게 속한 사람이든지,

죄의 종으로 사는 사람이든지, 의의 종으로 사는 사람이든지 이 둘 중 하나에 속하여 사는

사람뿐이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롬 6:16~18)

내 마음은 누구에게 속해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주님은 지금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사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울고 계실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멈추고 다시 주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조용히 주님께 말씀드리십시다.

“주님 죄송합니다.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지금 내 마음에 충만해 임재해 주십시오”

우리 인생이 주님의 종이 되어 사는 것보다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주님의 종은 이미 죄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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