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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 디모데전서 4장 7절 ~ 8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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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4장 7절 ~ 8절 (디모데전서 4:7~8 / 딤전 4:7~8)

“망령되고 허탈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기를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주님을 섬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기억하고 잊지 않으려는 훈련과 연습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마음에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훈련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일,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

하나님의 임재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일은

매일매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훈련돼야 합니다.

날마다 쉬지 않고 훈련할 때 이것이 내 몸에 영적 습관으로 익숙해져 갈 때

점점 영의 사람으로 변화 되어 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내 삶에 실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열매를 맺으려면 꾸준한 연습과 훈련 속에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루아침에 피아니스트가 되고, 수영선수가 되는 것은 아니지요

적어도 십수 년 이상 매일매일 땀을 흘리는 연습과 훈련으로 좋은 피아니스트, 좋은 선수가 되지요

처음에는 어려워도 날마다 연습하면 점점 익숙해지고 쉬워지는 것처럼

아침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며 주님의 임재하심을 사모하며 주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때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많은 영적 열매들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다는 것은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을 의식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 무슨 일을 하든, 일을 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며

내 마음이 늘 그분 곁에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순간순간 주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나의 생각을 말씀드리십시오.

사랑한다고 고백하십시오.

지금 내 곁에 계신 주께서 다 듣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이것이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종일 주님을 잊지 않고 내 마음에 주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 바로 경건입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사는 일보다 더 복되고 소중한 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과 의식이 하루 종일 주님께 온전하게 향하게 하여 매 순간 주님을 느끼며 주님의 임재 가운데 복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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