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행 구원 열차 / 에베소서 2장 4절 ~ 5절 /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2장 4절 ~ 5절 (에베소서 2:4~5 / 엡 2:4~5)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를 중심으로 삽니다.

모든 것을 자기를 중심해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또 결정합니다.

그 판단과 결정은 나에게, 내 가정에, 내 회사에, 내가 소속된 공동체에 이익 되는가,

저 사람이, 저 일이 내 인생에 이익이 되는가 또는 손해가 되는가를 보고 내립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종교를 선택하면 내 인생에 어떤 유익과 도움이 되겠는가를 보고 선택합니다

이 종교에 내 인생을 맡길 만한 참 진리가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유익을 위해 종교를 선택합니다.

 

나 중심으로 사는 것, 나의 즐거움과 나의 기쁨을 위해 사는 것 인간적 관점에서는 당연한 것이요 죄가 아닐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죄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를 불러 구속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 43:1)

하나님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온 우주를 지으시며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은 오직 사람입니다. (창 1:26~27)

그것은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이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함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 만한 지식과 능력과 신성을 우리 속에 분명히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롬 1:19-20)

그러므로 우리가 자기 생각대로, 자기 멋대로 자기 유익을 위해 산다는 것은 분명히 죄입니다.

사람은 (아담 이후로) 죄 중에 잉태되었고. 모두가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지옥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가 이 모습 이대로 살면 이미 지옥을 사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다 자기중심으로 삽니다.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고, 존경과 온갖 관심을 받는 사람으로, 소중히 여김을 받는 인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 모든 일이 내 뜻대로 행하고 싶은 마음이 모든 사람의 마음에 있습니다.

성경은 이것이 이미 죄 아래 사는 것이요 죽음에 해당하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롬 1:28~32)

우리는 천국과 지옥 사이인 어떤 중립적인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착하고 선하게 살면 천국에 가고, 욕심부리고 악하게 살면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은 죄와 허물로 이미 죽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본질상 진노의 자녀”(엡 2:3)라고 말합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사 지옥에 있는 우리를 끄집어 내어 구원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 2:5)

구원을 주셨을 뿐 아니라 또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고 말씀합니다 (엡 2:6)

그러니까 우리는 아직 이 땅에서 살지만 우리의 신분은 이미 예수님 안에서 하늘에 소속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그런데 아직도 예수님을 믿는 일을 소홀히 여기며 살아서 되겠습니까?

아직도 내 이익과 내 기쁨을 위해 살아서 되겠습니까?

우리는 나를 욕하고 무시하고 손해를 끼치는 것 때문에 화가 나고 상처를 받고 아파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하나님이 고통을 받으심으로 인해 함께 고통을 느끼고

마음 아파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기심, 나 중심의 삶, 오직 나를 위한 삶이 바로 지옥인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삶에 익숙해져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주님과 함께 천국행 구원 열차에 올라타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