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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실 / 시편 51편 17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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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편 17절(시편 51:17 / 시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서 보기를 원하시는 인간의 진실은

죄가 없는 거룩하고 완전한 의인으로서의 진실은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에덴동산에서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그르치고 만 일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사는 어떤 인간도 진실하게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미 죄 아래서 사탄에게 속아 죄인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원하시는 진실은,

자신은 지옥에 가야 당연한 죄인임을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는 일인 것입니다.

우리가 나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정직하게 무릎을 꿇는 것 외에

하나님 앞에 진실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라고

정직하게 고백하는 일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없습니다.

예수께서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것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이 땅에 의인들은 너무나 많은데

자신이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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