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꿈에서라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 마태복음 16장 1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5. 13.
728x90
반응형

마태복음 16장 16절 (마태복음 16:16 /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의 인생에 어떤 분이십니까?

이 질문에 대한 바른 대답이 없다면

열심히 사는 우리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부처님, 마호메트, 공자와 같은 위대한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여기며 또 예수님을 기독교 창시자로 믿습니다.

대부분 기독교인 중에는 내가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선한 일을 많이 하면 복을 주시는 분으로, 또 금식하며 열심히 기도하면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사업을 성공하게 해주시는 분으로, 그리고 죽으면 천국 가게 해주시는 분으로 믿고 섬깁니다.

그렇다면 기독교가 일반 불교나, 유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다른 타 종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들도 똑같은 생각과 믿음으로 그들의 신들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그런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과 나와 맺어진 관계입니다.

이는 곧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의 관계가 됨이 기독교입니다.(요 1:12)

기독교는 예수님이 내 삶 속에 생명으로 들어오셔서 내 안에 주님으로 살아 역사하시는 그것입니다.

그래서 들어오신 그날부터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내 안에 주인 되시어 사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아들의 권세를 가지고 그냥 누리고 살면 됩니다.

복받으려고, 성공하려고 애쓸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온 천하가 우리 아버지 것인데...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 인생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 인생에 누구입니까?

만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너희가 나를 주님으로, 하나님으로 믿는다면 너희 삶 속에서 나를 주인으로 섬긴 적이 있느냐?

나를 주인으로 대접해 본 적이 있느냐?

지금 네 인생에 네 생명과 시간과 재물이 누가 주인이냐? 네가 주인이냐, 내가 주인이냐?

우리는 이 질문에 반드시 대답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내 인생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나는 네 인생에 한 번도 주인이 되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우리의 신앙고백은 가짜 고백이 될 것입니다. 그 순간이 가장 불행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께 대한 진실한 신앙고백이 필요합니다

이 신앙고백 위에 여러분과 저의 삶이 새롭게 시작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실패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고백 위에 살아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이 믿음의 고백 위에 살아야 합니다.

꿈에서라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