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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가장 귀한 것 / 마태복음 16장 2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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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장 26절 (마태복음 16:26 /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여러분이 지금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이며,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입니까?

수 천억을 가진 부입니까?

권세입니까?

명예입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네가 만일 오늘 그것을 모두 다 얻었다 해도 내일 죽는다면 그것이 네게 무슨 유익이 되겠느냐?

네가 생명을 잃게 되었을 때 “이것을 줄 테니 내 생명을 살려 주시오” 할 것이 이 세상에 있느냐라고 묻습니다.

이 세상에 무엇이 내 생명을 지켜주고 보장해 줄 수 있습니까?

무엇이 내 생명을 대신해 줄 수 있을 만큼 가치 있는 것이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나이를 먹거나 병이 들면 죽는다는 것을 다 압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건강하다고 죽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처럼 삽니다.

죽음이 눈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은 영원히 살 사람처럼, 다 죽어도 나는 안 죽을 사람처럼 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이 있는 것처럼 정말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지난 놓고 나면 정말 하잖고 헛된 것들이었는데.....

정작 죽음이 눈앞에 닥치면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음을 깨닫고 후회합니다.

주님은 이것을 깨우쳐주기 위해 오늘 이 질문을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사탄이 예수님을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온 천하만국과 영광을 보여주며 “네가 나에게 절하면 이 천하만국과 권세와 영광을 다 네게 주겠다"라고 유혹을 합니다. (마 4:8-10)

이 유혹은 예수님에게 뿐아니라 지금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지금도 돈과 명예와 권세를 가지고 주님을 믿는 자들을 유혹하여 자기 사람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돈과 재물과 권세와 명예와 세상 영광을 주님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은

마귀에게 절하는 것이요, 마귀를 섬기는 행위와 같습니다.

이것은 목숨보다 못한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팔아버리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자신의 유익과 행복을 위해서 마귀에게 절하며 자신의 영혼을 팔아버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오늘 이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세상에서 황제가 되고, 천하 갑부가 되고, 세상 사람들이 다 우러러본다고 해도

무엇으로 네가 참생명을 얻을 수 있겠느냐?

너는 죽을 준비는 되었느냐?

오늘이 네 마지막 날이라 해도 괜찮겠느냐?

네 영혼이 영원한 천국에서 살 준비는 되어 있느냐?

잠시 후면 사라져 버릴 것을 위해 너무 바쁘게 사는 것은 아니니?

주님의 이 질문에 대답해 보십시오.

요즘 무엇 때문에 바쁘게 살고 계신지요?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요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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