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 고린도후서 5장 14절 ~ 15절 /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5장 14절 ~ 15절 (고린도후서 3:14~15 / 고후 3:14~15)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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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요,

이제 지금 사는 삶은 나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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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자이며(갈 2:20)

성도는 이미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상속자로 사는 사람입니다.(롬 8:17)

그러므로 성도의 인생에는 실패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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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이미 예수님의 소유로 사는 사람이지, 소유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고전 3:23)

그러므로 성도가 매일매일을 사는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오고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고 증거하는 삶이어야 합니다.(웹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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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우리는 지옥 가야 마땅한 진노의 자식이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살아났다는 것을 자랑하며 사는 것이 우리가 사는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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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 자랑하며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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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의 본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