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다 귀한 믿음 / 베드로전서 1장 7절 ~ 9절 / 오늘의 말씀

베드로전서 1장 7절 ~ 9절 (베드로전서 1:7~9 / 벧전 1:7~9)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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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지금 바로 여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그 주님을 매일 만나며 살아야 할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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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내안에 살아 계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느끼며 기쁨이 넘쳐야 할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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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그 바람을 늘 느끼고 바람이 있음으로 압니다.

높은 산을 오를 때 땀이 나고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 갔을 때 불어오는 그 바람의 시원함과 상쾌함을 누구나 느껴보셨을 것입니다.

저절로 흘러나오는 콧노래와 마음에 기쁨을 느꼈을 것입니다.

주님의 임재는 이와같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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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이란?

주님의 임재 속에 날마다 그분의 사랑하심과 자상하신 그 주님의 인격과 마음을 느끼며

감사함과 행복함 속에 저절로 찬송으로 흘러 나오는 기쁨의 삶이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생각과 관념속에 지식에 머무르는 막연한 신앙생활을 하게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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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하나의 개념이나 사상이 아니라, 내속에 임하신 살아계신 주님과 매일의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자녀 되어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보고 느끼고 누리고 이야기하고 신뢰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이요.

천국의 삶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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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우리가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지 못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