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임재를 사모하십시오 / 히브리서 10장 39절 /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10장 39절 ( 히브리서 10:39 /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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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여기서 신앙은 체험이 필수입니다.

신앙은 살아계신 주님과의 인격적 만남이요,

말씀과의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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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지식적인 깨달음이나 논리적인 이해 이상의 놀라운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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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던 바울은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 경험하고 바뀌었습니다.

매 맞는 자기 백성을 위해 사람을 죽이고 도망을 가서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무기력하게 살던

모세도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함으로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님을 만나고 경험한 믿음의 선배들 모두

주님이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하기에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소유를 다 빼앗기고 사람들의 조롱과 채찍도, 심한 고문도, 옥에 갇힘도, 칼로 죽임을 당하고 궁핍과 학대를 받았으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받았습니다.(히 11: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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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모두 자신의 목숨을 걸어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우주 안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님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없습니다.

이런 주님을 맛보면 볼수록, 경험하면 할수록 나의 존재와 세상에 그 좋게 보이던 모든 아름다운 것이 점점 더 희미해져 갑니다.

심지어 사도바울은 이런 것들이 배설물처럼 여겨졌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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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만을 구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갑니다.

주님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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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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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당신에게 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