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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삶 / 요한계시록 3장 20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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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장 20절 (요한계시록 3:20 /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두 가지 재료로 만드셨습니다.

그 한 가지는 흙이며, 또 하나는 하나님의 생기입니다.

흙은 육신이 되고 생기는 영혼이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육체는 겉사람이라 하고, 영혼은 속사람이라 말씀합니다.

겉사람인 우리 육신은 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라고 고민하며 늘 일시적인 것만 추구하며, 뭐 맛있는 것 없을까 무엇 재미난 일은 없을까

친구가 멋진 드레스를 사 입었는데 나도 하나 사 입어 볼까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들만, 세상의 양식만 추구합니다.

그러나 속사람인 영혼은 본질적이고 영원한 것을 추구합니다.

속사람인 영혼은 보이지 않는 영혼의 양식을 추구합니다.

즉 영혼이 추구하는 양식은 바로 주님 자신이며 주님의 임재입니다.

영혼이 거듭나고 주님의 생명을 받은 사람은 오직 주님을 사모하고 추구하게 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임재에 들어가 주님을 먹고 마시며

주님을 누리고 맛보고 체험하는, 주님과 인격적 교제의 삶을 반드시 살아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삶 곧 주님의 임재는 신앙의 본질이며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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