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베드로후서 3장 10절 ~ 13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2. 23.
728x90
반응형

베드로후서 3장 10절 ~ 13절 (베드로후서 3:10~13 / 벧후 3:10~13)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성경 말씀은 주님의 날이 도둑같이 온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너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라고 묻습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먹고 마시며 즐기고 여행하며 세상 사는 재미에 푹 빠져 삽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세상이 주는 재미에, 세상이 주는 행복에, 세상의 아름다움에 마음과 시선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밤에 도시의 야경이 아무리 아름답고 휘황 찬란하게 보여도 해가 뜨면 아무 쓸모가 없듯이 해보다 더 빛나고 아름답고 찬란한 주님의 빛을 본 사람은 세상이 주는 재미와 즐거움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잠시 후면 곧 떠나 영원히 안식을 누리며 살 곳으로 돌아갈 나그네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훅 불면 날아가 버릴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사도바울은 늘 죽음을 그리워하며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빌 1:23)

왜냐하면 주님께서 하늘 보좌에서 기다리고 계심을 보았고 알았기 때문이다.(고후 12:4)

우리도 이제 곧 내 안에 생명으로 살아 계신 주님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주님을 사모하며 사십시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 좀 넉넉하게 건강하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가난하게 사는 것, 건강치 못하게 사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닙니다.

조금 불편하게 사는 것이요 조금 아픔을 가지고 사는 것일 뿐입니다.

내 안에 주신 구원의 기쁨과 천국의 기쁨은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평생 병든 몸으로 동냥조차 할 수 없어 부잣집 대문 앞에 누워 부자가 먹다 남긴 삼 부스러기를 먹고살았던 거지 나사로는 영원히 안식할 천국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길 수 있었습니다..

거지 나사로가 실패한 인생을 살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살기를 원하십니다.

날마다 신랑 되신 주님 오시기를 사모하며 옷깃을 여미며 기도로 깨어 경건하게 사십시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소서!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