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사람 / 신명기 33장 29절 / 오늘의 말씀

신명기 33장 29절 (신명기 34:29 / 신 34: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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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군가와 자주 만나며 많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그 사람과 그 만큼 사이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자주 만나지도 않고 대화가 없다는 것은 사이가 좋지 않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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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좋은 부부 사이에는 언제나 대화가 많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보면 부모와 자녀간에 대화가 많은 가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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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관계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가 좋은 사람이요, 하나님과 대화가 없거나 대화가 많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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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대화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와 인격의 나눔이요, 마음을 나눔입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와 대화하기를 기뻐하시고 원하시며, 또 매일매일 인격적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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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다 듣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삶에 기도가 생활화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이가 좋은 것이요, 기도가 생활화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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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살전5:17)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있고 싶고, 너하고 이야기 하고 싶고, 너희와 사귐을 갖고 싶으니, 항상 하나님을 구하라는 뜻이요. 쉬지 않고 나를 구하면, 항상 만나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지요(마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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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하늘에서 굽어살피사 하나님을 생각하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고 계신다”고 말씀합니다. (시53:2)

하나님은 매일 당신을 구하고 찾으며, 기도하는 자를 애타게 찾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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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주십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만져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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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선 우리에게“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말씀합니다.(시34:8)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항상 맛볼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이가 좋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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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가 좋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요, 부모와 자녀간의 사이가 좋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행복도 하나님과 사이가 좋은 사람의 행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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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한 축복의 약속을 소홀히 여기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사이는 어떻신지요? 좋다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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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렇지 않다면 바로 지금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하십시다.

가장 행복한 삶이 여러분에게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