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성경묵상248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 사무엘상 16장 7절 / 오늘의 말씀 사무엘상 16장 7절 (사무엘상 16:7 /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사람은 겉 다르고 속 다르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내가 보는 지금 그 사람의 겉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실제 삶에서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서로의 겉모습에 속아 주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도덕적인 예의와 예절로, 화려한 옷으로, 유창한 말 솜씨로, 자신의 스펙으로, 자신의 속 마음을 감추고 자신의 겉모습을 그럴듯하게 단장하고 포장을 합니다. 그래.. 2019. 6. 10. 어린아이같이 되지 아니하면 / 마태복음 18장 3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8장 3절 (마태복음 18:3 / 마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성경 여러 곳에서 자기 백성들이 갖기를 원하시는 마음이 있는데 그것은 어린아이 같은 단순한 마음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지 아니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신 걸 보십시오. 주님은 왜 제자들에게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을까요? 1. 어린아이의 첫 번째 특징이 있다면 단순성입니다. 어린아이들은 그것이 내게 이익이냐, 손해냐 절대 계산하지 않습니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분명.. 2019. 6. 9. 하나님을 만난 사람 / 고린도전서 15장 10절 /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10절 (고린도전서 15:10 /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 땅 위에 사는 모든 인간은 자신이 행한 모든 것은 다 옳다고 여깁니다. 늘 자신은 바르게 산다고 여기며,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의 충고나 간섭받기를 싫어합니다. 또한 타인과 비교하여 자신이 항상 더 낫다고 여깁니다. 신앙생활도 자신이 더 열심히 잘하고, 기도도 더 많이 하고, 봉사와 구제도 더 많이 하고 인간성도 더 좋고, 그래서 믿음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실수는 약간씩 하기는 하지만 결코 자신이 지옥 가야 할 죄인.. 2019. 6. 8. 오직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것 / 미가 6장 8절 / 오늘의 말씀 미가 6장 8절 (미가 6:8 / 미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성을 다해 바친다고 하나님이 다 기쁘시게 받으시는 것도 아니요, 또 최선을 다해 섬긴다고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자칫하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자기 생각을 따라 자기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잘못을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저렇게 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실 것이다"라고 자기 생각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 2019. 6.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62 다음 728x90 반응형